스팀파워가 부족하다는 메시지에, 스팀을 공부합니다.

어제 댓글을 남기려고 했더니 스팀 파워가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떴습니다.
'어라 댓글을 남기는 것에도 스팀 파워가 필요하네'라는 생각과 함께 스팀, 스팀 파워, 스팀 달러 간의 다양한 개념들을 본격적으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스팀 달러를 벌려면 포스팅을 많이 남기면 되는거 아니야? 라는 뉴비의 무지한 생각에 경종이 울렸고.
생각보다 스팀이라는 '가치'가 정교하게 만들어지고 공유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제게 '임대' 되었다고 표기되었던 스팀 파워가 어떤 의미인지도 좀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임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 파워가 많이 중요하군요. 그리고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고래분들이 정말 정말 중요하군요.

확실히 부족함을 느끼는 순간, 스팀 파워의 가치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첫 인상이지만 하트를 주고 받던 카카오 게임과 같은 비슷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하트가 충전되고 필요하면 현질을 좀 더 하고. 친구를 초대하면 하트가 빨리 차고 등등. 그리고 그 가치로 게임이 성장하듯, 스팀잇의 커뮤니티도 그렇게 발전하는 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게임을 할 때 답답하면 현질을 하는 것 처럼, 스팀잇에 스팀파워를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첫 인상이니, 제가 잘못 이해한 개념들도 있겠지요. 앞으로 좀 더 찾아보면서 익혀가겠습니다.)

찾아보니 초보분들을 위한 다양한 포스팅이 많이 있던데 읽어보니 이런 신개념들이 정말 재밌습니다. 이거 이렇게 스팀의 세계에 중독되는 건 아닐까 하는 괜한! 우려를 괜히 한번 해봅니다.

스팀잇하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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