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는 나이들면 잠만보가 되나!

우리집 강쥐"럭키"는 하루 22시간은 자고도 더 잔다.

이빨도 빠지고 발톱도 저절로 빠지고 있는 중이다.

기운이 없다.

숨쉬는 소리도 힘들게 들린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자니 ㅉㅉㅉ ㅠㅠ

미동도 없이 자고 있는 모습에 놀라 살며시 확인해 본다.

아~! 다행. 살아있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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