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차이 였을까?

스팀잇을 하다보면 옛날 처음 컴퓨터가 보급되고
인터넷이 보급되기전 pc통신을 기억하게한다.
그땐 컴퓨터가 참귀하던시절이었고
나름 먼저 발빠르게 배워볼거라고 코볼 베이직등 을 배우면서
친구들에게 피시통신을 하면서 도메인을 만들어놓자는 말들을 주고 받았던 기억이 난다.

꿈많고 철없던시절 뭐그리 급했을까?
난 사랑을 이란걸하게 되고
믿기어렵겠지만 그시절 우린 손잡으면 결혼하는거라고 알았다 (쬐금 과장ㅋㅋ)
결혼이란걸 했고 그세월에 충실했지만
그때 난 내가 집에서 살림만하면서 아이를 잘키우고 싶어하는 현모양처가 꿈인줄알았던것같다

그러나 난 결코 그런 성향의 사람은 아니었던것이다.
좀더 나은삶 좀더 나은 무언가 끊임없이 갈구하는데
채워지지 않는 그무엇때문에 늘 우울해했던 기억이난다.
가족들은 모르는....

아이를보면 그모든것을 감수할수 있을정도로 이겨내고 있다고 여겼는데
ㅎㅎ
어쨌든 난 사회생활에 뛰어들었다.
결과는?
KO 내가 배웠던 지식으로는 전공도 살릴수 없었을뿐더러
주부가 할수있는일은 영업직정도?
그나마 피시를 다룰수있어서 첫직장을 다닌곳이 디스켓으로 컴도 갈쳐주면서 학습도 할수있는
아이들 가르치는일이었는데
그사장 망했다

좀 된다 싶을때 인터넷이 보급되었으니 망할수밖에...

어쨌든 스팀잇을 하면서 환경의 차이일까?
라는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노출되어있는 환경에 의해 사람은 보는시야도 정해지는듯하다

환경을 탓하지않고 자기자신을 업그레이드 할려면
무언가 새로운것을 스스로가 알려고 많은곳을 다양한곳을
찾아다니는 것을 서슴치 말아야되는데

나도 평민이라 내눈앞에 처해진 것이 우선인지라
그길을 선택하고 알아가기란 참쉽지않다.

이곳 스팀잇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많다
소히 내가 생각하는 지식인층
전문가들

그들의 글을 읽어보면
본인들이 아는지식보다 훨씬 알기쉽게 표현할려고 노력하는것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하는데 나는시간이 걸린다.
아니 시간이 걸려도 이해할수 있음좋겠다.

내가 돈을 주고 블로그에 광고를 하는입장이 되어보니
온라인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되었고
그다음엔 밖에서 뛰어다니는 영업이 아닌 재택근무를 할수있다는 제휴마케팅을 알게되고
그과정속에서 스팀잇도 알게되었다
스팀잇은 내가 관심가지고 있던 비트코인 블록체인과 연결까지되어있으니 더매력이
있었다

돈주고 광고를 부탁했던것이 가장 손쉬웠다고 여기게 되었다.
온라인마케팅을 하는분들이 얼마나 많은노력을 했을지
알것같았다.

난 그분들이 너무좋다. 그리고 스팀잇도 너무좋다
그러나 나에겐 아직 버겁다. ㅎㅎ
스팀잇을하면서 온라인쪽마케팅도 알아갈수 있고 연계해서 잘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어쩜 난 스팀잇을 안만났다면 지금쯤 부산이나 서울을 오가면서 강의를 듣고 있을지 모르겠다.

난 온라인 마케터보다는 배워서 울산에 마케터양성학원을 만드는것이 오히려 나을것이란 생각을 하게되었다.
ㅎㅎ 그냥 생각이다.
그만큼 울산은 공업도시고 아직은 it산업보다는 제조업이 강하다보니
울산은 그동안 참 그런데로 잘살았다
앞으로가 문제인것같긴하지만 그래도 나름 it산업도 준비중이긴하다

앞으로 좀더 활동을 더해서 또래 아줌마들과 대화하고 싶다.
우리들만의 소통이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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