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정신없는 하락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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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맨첵입니다.
영양가 없는 글만 적어넣기 민망하여 작업중인 원고를 조금 첨부해봅니다 :)

원고를 하다가, 오랜만에 글을 적어봅니다.
요새 학교다니랴 원고하랴 워낙 정신이 없긴 해도 너무너무 오랜만이네요.
지난 글들을 보니 스팀잇에 들어오게 된 지 어느새 두 달이 넘었더군요.
두 달이라는 시간에 걸맞지 않은 포스팅 숫자가 문제이긴 합니다만은...
바쁘기도 하지만 워낙에 포스팅같은걸 원체 안하는 스타일인지라, 종종 둘러보더라도 포스팅을 하게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부지런하기가 어렵네요.
꾸준히 스팀잇활동을 이어나가시는 분들 보면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스팀잇을 조금 둘러보니 하락장이 장기화되면서 스팀잇도 많이 한적해진 것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예전만큼의 북적북적한 모습이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저도 굉장히 뜸하기 때문에 그 한적함에 한 몫 했겠지만요.. 암호화폐 투자자분들이 많이 계신 스팀잇 분들은 마음고생이 굉장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투자자로서 굉장히 고통스러운 심정이지만, 정신없는 스케줄때문에 신경을 덜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뻔한 이야기지만 현실 속에서 바쁘게 사는 게 하락장을 견뎌내는 방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중간중간 시황체크는 해줘야겠지만, 정신없이 지내다보면 어느새 하락장이 지나가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르면 내리고, 내리면 오르는 게 시장이라고 하니까요! 스팀잇 여러분들도 본업과 현실에 충실하시면서 고통스러운 기간을 잘 견뎌내시면 좋겠습니다.
겨울이 지나면 다시 봄은 오는 법이니까요.

저는 내일 수업을 위해 자러갑니다!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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