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티스토리(Tistory)에 글을 하나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오는 군요. 저는 맑고 화창한 날씨가 좋은데 비가오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비가 오면 바깥활동 하기 불편하고, 집밖으로 나가기가 싫어집니다.

저는 스팀잇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예전부터 티스토리(Tistory)에 대한 갈망이 있어서 글을 하나 게재해보았습니다. 사실 계정이나 블로그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텅빈채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스팀잇에 본격적으로 포스팅하기 시작하면서 티스토리에 대한 갈망이 조금 더 강해진 것 같습니다. 한번씩 포털에서 자료를 찾을 때 검색하다가 티스토리를 들어가보면 주로 개발자들이나 엔지니어들이 티스토리와 같은 블로그를 많이 운영하더군요. 저도 그렇게 되고 싶네요.

티스토리는 스팀잇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스팀잇은 한번 글을 쓰면 블록체인상에 완전히 박제되어 버리지만 티스토리는 언제든지 수정이나 삭제, 비공개가 가능하지요. 포스팅하고나서 추후에 저작권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에 포스팅할 때 스팀잇은 약간 조심스럽긴 합니다. 그리고 둘 사이의 또 다른 차이로는 티스토리는 나중에 에드센스라는 것을 달면 지속적인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더군요. 물론, 스팀잇에 비하면 수익이 턱없이 낮겠지만 스팀잇은 일주일이라는 시간만 보상이 가능한 반면에 티스토리는 지속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실,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처음으로 해봤는데 글을 게시하고나서 블로그 관리에 들어가니 방문자 통계도 상세히 알려주더군요. 이거 보고 엄청 신기했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한번 살펴볼까요? 일별과 주간으로 방문자 수를 기본적으로 알 수 있군요. 이것은 그다지 신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아래에 있는 나의 티스토리에 어떤 키워드로 방문했는지 '유입 키워드 순위'와 함께 '최근 유입 경로' 정보까지 알려줍니다. 보아하니 포털 '다음(Daum)'에서 '빅데이터(타)''자라' 라는 키워드로 접속을 했군요. 신기합니다.

아마도 당분간은 스팀잇에 열중이겠지만 간간히 티스토리에도 부수적으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나중에 에드센스도 달아서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군요. 전업 스티미언에 파워블로거 + 전업 코인 투자자. 상상만해도 즐겁군요. 요즘 유튜브랑 에드센스 승인 받는게 조금 까다로워졌다는 글을 어디서 본것 같은데 약간 걱정이 되긴하네요. 혹시라도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서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계시거나 에드센스 달아보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팁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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