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 거의 4년 반 만에 폰을 바꿨습니다. 신세계군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저의 두번째 취업이 확정되어서 큰마음 먹고 폰을 바꿨습니다. 이전에 아이폰 5 를 사용하다가 아이폰 7 로 넘어왔는데 성능도 성능이지만 작은 화면에 익숙해있다가 큰 화면을 쓰니 너무 시원시원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애플스토어에서 6개월 무이자 할부로 128 GB 아이폰 7 블랙을 질렀네요. 가격이 부담이 되어서 6S 나 SE 모델도 고려하였으나 결국엔 7 로 결정했습니다. 아이폰 8 은 워낙에 가격이 후덜덜해서 고려대상에 포함시키지도 않았습니다. 결제할 때 마음이 매우 떨리더군요. 적은 금액이 아니니까요. 이제 뼈빠지게 일해서 갚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포스팅의 질도 한층 더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딘가에 다녀오거나 할 때 화질 좋은 사진을 이따금씩 첨부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글의 품질이 좋아져야 할텐데 말이죠. 참고사항으로 저는 아이폰 7에 3g 유심을 꽂아서 쓰는 남자입니다. ^^

마지막으로 저와 이제껏 함께해준 아이폰 5 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싶습니다.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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