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혼자서 아이 둘 데리고 집근처 카페에 다녀왔어요^^
산책하러 나왔다가 그냥 들어가긴 아쉬워서 기분이라도 내려고 카페에 잠깐 있다가 나왔는데 맨날 집에만 있다가 밖에 나오니 너무 좋네요^^
카페에서 들리는 노랫소리도 너무 좋고ㅎㅎ
아이들이 어려서 한번씩 밖으로 나오는게 쉽지 않아서 집근처 카페에 다녀와도 너무 좋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