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또는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포트폴리오(투자전략) 평가가 필요합니다.
포트폴리오의 성과는 당연히 수익으로 평가를 하며,
수익은 절대수익, 실질수익, 상대수익으로 나눠집니다.
절대수익은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말하며, 투자금 대비 회수금으로...
예를들어 12월 한 달 동안 투자금 1000만원으로 1100만원을 회수했다면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10% 상승한 것입니다.
실질수익은 절대수익에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위의 예와같이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10%상승했고 물가 역시 5%가 상승했다면
실질수익은 5%가 되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상대수익(초과수익)은 절대수익 - 시장(암호화폐 시총)입니다.
위의 예와같이 포트폴리오 가치는 10% 상승했고, 시총은 30%가 상승했다면...
시장보다 20% 뒤쳐지므로, 상대수익은 -20%입니다.
시장수익률보다 뒤쳐진 원인분석을 통한 포트폴리오 및 투자방법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수익률 평가 과정이 없으면,
실력으로 돈을 벌었는지 시장상황이 좋아서 벌었는지 구분이 어려워
투자에 대한 자신감이 자만감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여 마음속에 싹트는 투기심을 잠재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