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을 사서 파워업을 해보았다

스팀 가입할때 분명 비밀번호를 잊어먹지 말라고 여러번 신신당부를 했었는데...

어디다 저장해둔건지 못찾다가 어제 드디어 컴퓨터 어느 구석진 파일에서 비밀번호를 발견해서 복구를 하였다. ;ㅁ;

여러 언론사들이 스팀에 진출하는 모습이나 페이스북 등에 공유되는 글의 출처에서도 스팀이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

최근에 구글링 검색상위 노출 상에 스팀 글이 자주 보이는 것을 보면 스팀의 글 스펙트럼도 다양해지리라 기대해본다.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 보팅도 하고 할 목적으로 스팀을 구매해서 파워업까지 해보았다.

김프가 좀 빠진 김에 업비트에서 0.1BTC를 스팀으로 보냈더니 20분 정도 안에 스팀으로 전송이 완료된다.

스팀으로 177 정도... 가입하고 바로 사둘것을 그 사이에 너무 많이 올랐다...

https://steemd.com/@xulfereht

계정의 다양한 활동들이 모두 기록에 남는다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다.

조만간 자기소개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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