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시계를 둥글게 둥글게~

전에 만들었던 나무시계가 맘에 들지않아 창고에 넣어두었다가...

며칠전에 발견!!!어떻게든 살려보자싶어..리폼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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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시계에서 시침분침을 분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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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쏘를 이용하여 둥글게 잘라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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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머와 샌딩기를 이용하여 블링블링 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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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쉬 오일을 발라주어 목조의 색감과 무늬를 살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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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태엽과 벽걸이용 고리를 달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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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나무를 잘라 시침과 분침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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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둥근모양의 시계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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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들고보니 시침과 분침이 가벼워보이는 느낌이 들어 살짝 다른 느낌으로 바꿔보았습니다
시계16.jpg

머가 나은지는 지금도 고민이네요... 일단은 후자로 결정!^^

벽에 걸어보고 분위기에 따라 바꿔볼까봐요~~~ ㅎ

팔로우님들은 어떤게 마음에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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