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쁘라삐룬' 다행히 지나갔네요~

매년 이맘때쯤이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있는대요....
역시나 장마가 시작됐나?? 싶은 찰나에 태풍 '쁘라삐룬'이 온다고해서 피해가 많으실까 걱정을 했는대요~

어젠 제가 대전에 일이 있어서 출장을 다녀왔는대...
먹구름이 잔뜩이길래 정말 태풍이 오나보다 싶었더니~ ^^

쁘라삐룬1.png

제주도와 부산, 충남 등 남쪽지역에 피해를 주고 동해상으로 갔다고 하네요.....

인명피해나 건축물등에 큰피해는 없는것 같지만, 역시 농작물등에는 피해를 주고 갔네요...
(병해충도 있겠네요...)

태풍하면 예전에 '매미'가 생각나는대요~ 제일 피해가 컸었기 때문에 그 이름은 잊혀지지가 않는것 같습니다.

우린 태풍이라고 하고 북중미등에서는 허리케인이라고 하거나 사이클론이라는 이름도 있어서 궁금했는대,
지역별로 이름이 다른거라고하니 동일한걸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이번에 '쁘라삐룬'은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태국에서 제출된 이름으로
비를 관장하는 신인 바루나의 태국어 명칭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태풍이 지나가야 우리도 아~ 이제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나보다~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네요~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 ^^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