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곳이 영장산??? 매지봉은???

저희 집 뒷에는 [영장산]이라는 뒷산 치고는 큰산이 있습니다.

이사온지 10여년이지만, 등산다운 등산은 별로 안하다가 요즘 다이어트에 필 받으신 울녀님과 함께
가벼운(?)마음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작은매지봉이라고 2번째 봉우리를 매번 찍고 내려오다가~
매지봉을 오늘은 꼭 다녀와보자 굳은 마음을 가지고 오전 11시정도 올랐습니다...
그리고 등반 후 1시간 20분쯤 지났나???

12시20분쯤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그랬더니 왠 [영장산]????

영장산1.jpg

저희 두 부부가 힘내서 가보자고 도착한곳은 영장산 꼭대기 였습니다;;;
분명 작은매지봉을 지나쳤는대... 그리고 매지봉 푯말은 못봤는대;;;

엉겹결에 영장산 등반을 완료하였습니다....

영장산2.jpg

역시 정상에서 먹는 김밥은 꿀맛이네요. ^^*

6월달 목표는 달성했는대 7월도 성공할려나?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오락가락해서 6월보다 운동시간이 좀 적어서 걱정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운동을 둘이서 시작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내려왔습니다.

날씨가 이리 좋네요~ ^^;

영장산4.jpg

영장산3.jpg

산불감시 전망대에 올라보니, 서울전경이 다 보이네요~

즐감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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