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해지라고~~~

어느덧 18일째...

처음 한 이틀삼일은 이전과 같이 그냥 바쁘다보니 넘어갔는대...
일주일이되고 열흘이 되고... 흠...;;; 왜 안써질까;;;

그러다보니 18일째...

공교롭게도 그동안 계속 코인판에 안좋은일들이 생기더니~
오늘은 정말 한 일주일만에 업비트를 살짝 들여다봤더니... ㅎㅎㅎ

....이하생략...

사실 스팀을 시작했던건 글을 써서 돈을 벌어볼까 싶었던게 가장 큰 이유였고,
처음으로 SNS라는걸 해보게되면서 정말 비즈니스가 아닌 인간관계가 다시 새롭게 시작되는것에
빠져서 개똥철학이라도 생각하던걸 쭈욱쭈욱 써내려갔었는대...
어느덧 정말 아무거나 써올리는 나를 바라보다가 이건 아니다 싶었던 상황에 잠시 머뭇거리다보니..... 어느덧 18일....

그동안 실망으로 시작한 월드컵이 그래도 다시 뜨거움을 안겨주며 끝내줬고,

이런 나에게 다시 한번 시작해보라는듯이 사진앨범을 무심코 바라보다.

고양님의 몸짓에 다시 시작해봅니다...

부지런해지라고!!!! 라고....

고양이3.jpg

물끄러미 고추밭에서 바라보다...

급작스런 애교 한방 ㅎ

고양이2.jpg

애교 두방~!

고양이1.jpg

이렇게 쓰면 될것을 멀 그리 망설이고 망설였을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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