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찍히는 걸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ㅇㅅㅇ;;
어쩌면 카메라 자체를 좋아하는 것 일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는 왠지 모르게 멋짐.+ㅅ+!!)
그래서 그런지 친구가 제가 사진을 잘 찍는 줄 알고 착각해서 촬영 부탁을 한적이 있는데 사람 많은 곳에서 대놓고 포즈를 취하고 찍는 건 왠지 좀 창피 하더라구요.ㅎㅎㅎㅎ;; (나름 소심한 성격.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