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신체적 변화와 건강문제
- 비뇨생식기계
비뇨생식기계의 주된 변화
-위축, 요실금
- 폐경 후 3~4년, 천천히 발생
- 질 상피 얇아지고 거조해짐, 윤활성+탄력성+긴장도 떨어짐
(pH 상승, 젖산간균의 성장 하락)
-갱년기 여성(성생활 회피), 성교통
(마른 여성은 지방조직이 부족하여 저장된 에스트로겐 수치 낮고 질건조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남.)
- 자율신경계
- 증상 : 열감, 발한, 야간발한, 무딘 감각, 얼얼하게 쑤심, 수족냉증, 심계항진, 두통
- 심혈관계
- estrogen이 동맥벽에 작용하여 항동맥경화 작용과 혈관확장 작요을 함
- 폐경 전 보다 폐경 후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동맥경화증 발생률 상승
- 골관절계 : 골다공증
- 최소한의 외상에서도 골절이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골밀도가 낮아짐
( estrogen > 조골세포 자극 > 뼈의 형성 도움 > 파골세포에 의한 골흡수 방해 > 골성장, 골밀도 상승
but, 폐경 후 estrogen 수치 낮아져 이러한 골관절계 증상이 일어남)
- 골다공증의 첫번째 징후
- 키가작아짐
-급성통증(요통, 하부흉추, 척추의 중간부위)
대체로 70세 까지 팔 골절 위험 상승
70세 이후 고관절 골절, 척추의 압박골절 위험 상승
- 척추후만증
- 짧아진 허리
- 기타 신체적 변화와 건강문제
estrogen > 진피, 표피, 피하지방층에 작용 > estrogen 부족 시 피부 대사 활동 저하 > 표피와 진피 얇아짐, 땀분비 저하, 탈모, 피부감각 둔화, 면역기능 저하, 유방과 유두 작아지고 탄력성 저하
ㄴ. 심리, 정서적 변화와 건강문제
- 심리, 정서적 변화
- 갱년기 : 기분변화(우울감), 불안정 기억력 변화, 만성진행형 치매
- 긍정적 증상 : 월경의 불편감 사라짐, 임신 우려에서 벗어남, 여우로움, 삶을 재창조 할 수 있는 원동력과 계기
- 부정적 증상 : 출산력 상실, 여성+아내로서의 역할 상실, 무가치감, 질병에 대한 두려움, 허무, 고독, 슬픔
성기능의 변화
건강관리
- 건강 사정
- 정기검진
- 약물요법
- 자연대체요법
- 운동요법
- 영양과 식이
( 칼슘보충제 > 폐경 후 골다공증의 진행을 늦출 수 있음 {200cc이상의 물 + 비타민 D + A,C,E})
비뇨기계 감염예방과 안전한 성생활
(감염위험 줄이는 방법 : 면속옷 착용, 축축하거나 꽉끼는 옷 입지 않기, 성관계 전후 소변 보기, 배변 후 회음부 앞에서 뒤로 닦기, 케겔 운동 ★)심리, 정서적 지지
( 가족과 주변사람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아내, 엄마의 마음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지지해 줄 수 있음.)
이처럼 폐경기 여성은 신체적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남.
여성에게 estrogen은 정말 중요한 호르몬인 것을 알 수 있으며, 폐경과 갱년기는 여성 혼자만의 건강 문제가 아닌
가족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삶 속에서 서로가 의지하고 지지하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정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