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의 NAVER 댓글조작 문제 지적하기...

드루킹의 댓글 사건의 뉴스보도가, 대부분 김경수 의원 및 정치권의 공방에 치중해 있는 가운데, KBS 뉴스만 심층적으로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고 있다.

그것은 네이버가 댓글조장은 절대 가능하지 않다고 한것에 대하여, 네이버가 거짓말을 했다는 요지의 보도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매크로에 의한 공감은 가능하지 않다고 거듭 주장을 했는데, 드루킹의 사건으로 인해서 그들의 말이 거짓이었다는 거싱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 이 사건은 민주당에서 수사를 의뢰하였는데, 김경수 의원의 연관이 드러나고, 드루킹이 반 정부적인 활동을 했다는 것에서, 특히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작업을 했다는 것들이 드러나면서, 여당을 공격하는 칼인줄 알았는데, 작년 12월-1월의 매크로 댓글 순위조작 (김어준 총수가 명명한 '옵션열기') 을 드러내는 양날의 검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KBS 이외의 다른 언론들은 정치적 이슈에만 골몰하고 있는데, KBS 만이 연이틀 ... 네이버의 댓글과 공감순위가 조작 가능했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KBS 의 수장 한사람이 바뀌었을 뿐인데, KBS 의 저력은 있어서... 순식간에 공정한 방송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게 되니 정말 반갑고, 시청료가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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