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OP 에서 ~~~

안녕하세요!
화이트 로즈 입니다.
편안한 주일 보내고들 계시지요~
저는 오늘 동네 줌마님 들과 태풍급 수다로 오랫만에 스트레스 확~ 날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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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었는지라 먹는것 보다는 아줌마 근성의 수다에 집중 했지요 ㅋㅋㅋ
오랜만에 재미난 이야기가 점점 흥미를 더해 갔구요 ㅎㅎ

왜~ 수다는 하면 할수록 재미날까요 ?!
전에 들었던 이야기지만 들어도 들어도 재미 있고요
하면 할수록 빠져 들까요???

오늘은 멀리 한국에서 다니러 오신 지인분이 남편과 같이 있어야 할지
아님 돌아 가야 할지에 대해 의견 나누 었는데요.
남의집 가정사라 뭐라 말하긴 그래도
같이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네요 ~~~
그분들은 떨어져 지낸 일이 다반사 라서 불편함이 없다고 하고요~~~
이런저런 의견들을 듣다 보니 저의 옛날일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신혼여행 다녀 와서 부터 줄곧 출장을 보낸일이
지금껏 이렇게 먼나라에 와서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ㅋㅋ
가정마다 다른 가치관과 생활 방식이 있겠지만
저의 경험으로는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 떠세요?

오랫만에 수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거웠습니다.
내일은 무슬림의 새해 입니다
제마음이 한층가볍습니다.
휴일은 언제나 즐거운거 같아요 ^^
남의 나라에 살다 보니 마음껏 내나라 말로 수다 떠는것도
넘 감사하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언어로 부터 자유롭지 못한 저는 늘 저의 방식대로 이야기하는 습관이 있어서요.
영어가 잘안되다 보니 저의 말이 먼저 앞서 가더라구요ㅋㅋ
빨리 저의 용건 부터 이야기 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ㅎㅎ

오늘도 특별하지 않은 특별한 날에 스티밋을 통해서 저의 작은 일상들을 보여 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하루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
이상 ~~~화이트 로즈의 남의 나라에 사는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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