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에서 보내드리는 송편 입니다 ^^

안녕하세요 ,화이트 로즈입니다.
언제나 처럼 우리 친구들을 안전하게 데려다 줄 노~란 버스가 왔습니다.
한글 학교를 향해 부릉~~~부릉 출발해 갑니다.
오늘은 특별히 저희집 큰아이가 봉사활동으로 한글학교 친구들을 돕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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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에서는 이미 황금 연 휴가 무르익어 가고있네요~~~
저희들도 이곳 쿠웨이트에서 한글학교 친구들과 추석의 의미도 배우고
다같이 모여서 송편 만들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재료의 준비는 각반의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준비를 하고 우리 친구들은 예쁜 앞치마를 준비하고
다소곳하게 송편만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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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번도 못해본 친구들이 궁금해하고 들뜬 기분인거 같습니다.
친구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먹을수 있다고 다들 부풀어 있습니다.
그럼 우리 친구들 솜씨를 확인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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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만들기에 열중하는 친구들 표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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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은 좀 아니어도 열심히 나만의 송편을 만드는 아이들 ~~
넘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
자기들이 만든 송편을 부모님께 드리고 싶어 하는 친구들
이아이들의 마음이 그대로 떠오르는 보름달 처럼 예쁘게 자라기를 소원해봅니다.
찜기에 가열을하고 내가 만든 송편을 기대하는 아이들의 재미있는 표정에 제 마음이 행복 해집니다.
스~슥 푸~륵 푸~룩 가열이 되고 있는 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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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름달처럼 꽉찬 송편이 나왔을까요 ???
짜~짠 ~~~ 개봉박두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송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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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밋 여러분 이런 송편 보셨어요?!
화이트로즈는 오늘도 이렇게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스티밋 여러분도 마음으로 빚어지는 행복한 추석 되세요.

이상 화이트 로즈의 남의나라사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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