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밋 병아리반의 화이즈 로즈 입니다.
며칠동안 앓아 누웠더니 한주일이 휘~이익 하고 지나 버렸어요.
아마도 ,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은 활동량이 많아서 탈나는 일이 없었는데
이곳에 와선 바같에서 활동하는 일이 그리 많지 않다 보니 몸이 자꾸 신호를 보내네요.
잠깐씩 동네 한바퀴 돌아 보지만 습도가 많아서 인지 숨고르기도 힘에 부칩니다.
마침 큰딸아이가 따라나선 덕분에 운동도하고 장도 봤습니다~ ㅎㅎ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이미 가득차있네요 ^^(에궁~~)
오랜만에 질풍노도의 시기를 달리고 있는 딸아이와 데이트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에
행복한 마음이 가득차 오릅니다
이렇게 웃고있는 딸아이를 보면서 순간 제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스티밋 여러분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