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도 weewoo입니다.
설날에 친척 댁을 방문하고 남은 시간에 가족들과 함께
영종도를 갔다 왔습니다.
평소보다 날씨가 살짝 풀려서 그런지
겨울바다 앞 까페에 사람이 북적였습니다.
해가 지는 전경이 아름다워 다들 휴대폰을 들어
찍기 바쁘시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저도 찍어봤습니다.
겨울바다도 예뻤지만, 바다 옆 까페에
사람이 북적인 이유는 그 뿐만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까페에서 굽는 빵이 엄청 맛있어서 계산을 기다리는 줄이
1층 전체를 감쌀 정도였습니다.
먹어보니 그 줄이 이해가 가는 맛이더라구요!
연휴가 끝나가는 밤입니다.
다들 내일 힘내서 월요일 잘 보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