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에 쏙쏙, 팽이버섯 삼겹살말이

1.jpg

언제 먹어도 맛있는 삼겹살과 쫄깃한 팽이버섯이 만났어요. 간단히 만들어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자주 찾게 되는 메뉴랍니다. 피크닉 도시락에 곁들여도, 지친 저녁을 위로해주는 안주로도 잘 어울려요. 마늘도 함께 구워 삼겹살 말이의 풍미를 살려보세요. 오늘은 3월 3일, 삼겹살 데이잖아요~?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난이도는 낮음, 조리시간은 30분이에요~^^

2.jpg

재료(2인분)

얇게 썬 삼겹살 또는 대패 삼겹살300g
팽이버섯2봉
마늘10쪽

소스 재료

맛술2큰술
간장1큰술
올리고당1큰술
참기름1큰술
생강즙1/2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후추약간

3.jpg

STEP 1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얇게 썬 삼겹살 끝 쪽에 두고 돌돌 말아주세요.
소스 재료는 볼에 넣고 섞어주세요.

4.jpg

STEP 2
달군 팬에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 삼겹살 말이와 마늘을 넣은 후 약간의 소금, 후추를 뿌려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삼겹살 말이의 이음새 부분부터 익혀주세요.)

5.jpg

STEP 3
고기가 익으면, 팬에 기름기를 닦고 소스를 넣어 윤기나게 조려주세요.

6.jpg

STEP 4
알맞은 그릇에 담아 맛있게 즐겨주세요.

날씨가 좋아요. 오랜만에 조금 멀리 외출을 나가볼까 해요~. 잠깐 나가 봤는데 날씨에 비해서 공기가 차갑더라고요. 다들 단추를 여미고 외출하세요~ 저는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갔다 올 거에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바라요~

행복한 로키가 :)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