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3 키다리아저씨

오늘은 키다리아저씨의 도움으로 RC가 없어 옴짝달싹 못하던 상태를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세상은 참 상대적인 동네라서...
누군가에게는 적은 금액일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스팀파워이다.
키다리아저씨는 무려 기존에 내가 갖고 있던 스팀파워의 3배도 넘는 스팀파워를 대여해주셨다.
그리고 댓글로 여러 팁도 주셨다.
정말 감사드린다.
선의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글쓰고 활동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글 소재랑 구성 방식에 대해 어제 오늘 고민해보았다....대략 윤곽이 정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하려니 썼다 지웠다 이러고 몇시간째 고민중이다.. 나의 강박증이 몰려와서 그런가,
일단 글을 쓰면 뭔가 고정되어 영원히(?)남는 거라고 생각하니 엄청 부담됨을 느낀다.
편하게 해야지... 편하게 해야지...
이러다가 매일 일기만 쓰게 될지도 모르겠다 하하하
음... 맞다 당분간은 일기를 쓰는 걸로 하자... 이것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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