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 이야기

안녕하세요
스팀잇을 사랑하는 벤티❤️입니다

부업으로
커피숖을 하나 운영 하고 있습니다.
이제 6개월 정도 되어 갑니다

저는 필드에서 청소하고 일하는 부분들 좋아해서
직원이 펑크 나서

업무지원을 나갔습니다.

레시피 대로 만들다가 너무 바빠서
스무디를 만들때
우유와 시럽을 조금씩 더 들어 갔습니다.

만들어 보니 정량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이왕이면 더 주면 좋아 하지 않을까?

생각 하고
손님에게 더 드리려 했습니다.

그러자

매니저 왈

매니저 : 사장님 그렇게 주면 안됩니다.

벤티 : 많이 주면 더 좋아 하지 않을까?

매니저 : 다음번에 정량으로 주면 양이 적다고 느껴서
많이 준다고 좋은게 아니고 줄었다고 싫어 해요
아까워도 버리세요

머리를 망치로 꽝 때리는 느낌 이었습니다.

많이 주는 것이
꼭 좋은 것 만은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손님 입장에서는
많이 받다가 조금받으면 기분이 상하고
결국 발길을 외면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많이 준다고 좋은 것은 아니구나~

스팀잇도 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자연스러워야 하고
억지로 더 주려고 하면

더 좋은 일이 아닌
나쁜 결과가 나올수 있겠다는 생각

스무디를 많이 나와서 좋아 했는데
다음날 같은 스무디를 시켰는데
줄어 들면 기분이 나쁘죠

보상도 많이 받아서 좋아 했는데
다음달 반으로 줄어 들면
기분이 나쁘죠

아무튼

작은 생각 꺼리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스무디 이야기를 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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