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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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dal

오늘 하루도 강한 눈보라를 맞으며
KRW를 채굴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집에 돌아와 어김없이 축축 쳐진몸을
이끌고 맥주 한캔과 함께 모니터앞에
앉았습니다.

자리에 앉아 고생한 자신을 달래기위해
노래를 들으며 힐링을 하고 있습니다.

노래가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한국에서는 음주가무 분야의 장사는
망할수가 없다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음악은 역사적으로도 함께했던것 같네요.

(뭐 해석이야 하기나름이니까요 ^^)

오늘도 음악이 있기에
오늘의 노고를 스스로 보상하고
내일의 에너지를 충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맥주와 함께하는 이시간대 노래추천

  • 가수: 강아솔
    제목: 섬

섬 나는 섬에 있네
아무도 찾지 못하는 섬
차가운 바람 매섭게 불어와도
그 어디에도 피할 곳 없네

섬 나는 섬에 있네
아무도 닿지 못하는 섬
사나운 파도에
휩쓸려 온 이 곳엔
누구도 모르는 내가 있네

돌보지 못하는
저마다의 마음이 있는 걸까
들여다 볼수록
더욱 외로워져만 가는
모든 게 다 내 탓이라
말하는 것만 같아
이런 나를 나는 앓고
살아 가야 될까

돌보지 못하는
저마다의 마음이 있는 걸까
들여다 볼수록
더욱 외로워져만 가는
모든 게 다 내 탓이라
말하는 것만 같아
이런 나를 나는 앓고
이런 나를 나는 앓고

들여다 볼수록

돌보지 못하는
저마다의 마음이 있는 걸까
들여다 볼수록
더욱 외로워져만 가는
모든 게 다 내 탓이라
말하는 것만 같아
이런 나를 나는 앓고
이런 나를 나는 앓고
살아 가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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