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운 목 이 야 기 (2)

두달전에 행운목을 키운다는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그때의 사진입니다요.

이때만 해도 막 인터넷찾아보고 지인들한테 후기 들어가면서 와 대박쓰 빨리 뿌리내리고 나무만들어야지~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안자라더군요. 그리고 오히려 잎의 끝이 상해들어가는것이었음 ? 흑흑..

물은 아주 매우 충분히 주고 있는데 도대체 왜~~ 그럴까 했는데 아무래도 온도문제인것 같았습니다. 제가 열성맨이라서 보일러 잘 안키고 집이 시원한 환경이거든요. 그러다가 요며칠 봄이 되고~~

급여름 날씨가 다가오면서, 두달만에 행운목을 관찰해보니 오 굉장히 잘컸네요

가 아니라 잎이 쳐지고 아직도 썩은 부분이 있음 ㅜㅜ 이라고 좌절하고 있었는데요. 그게 아니더군요!

위에서 보니 가운데에 새순이 자라나고 있었음!! 오오~~ 이 맛에 사육(?)을 하는구나 하하핳

아마 쳐져버린 겉잎들은 썩어서 지는거겠지요? 아닌가.. 완전 큰 행운목들 보면 원래 쳐져있는게 맞는것 같기도 하고.. 으음..

그리고 제가 수캐라 생각하는 녀석의 꼬추 새순이 약간 더 나온것 같아서 재밌네요.

그리고 방금 씻기다보니 위쪽에 아예 새로 나온 새순도 있어요. 오호홓 다음 행운목 포스팅은 6월경이 되겠습니다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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