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안녕 경주야는 오늘 안녕하지 못하네요(feat. 또봇)

안녕하세요 @uksama 입니다

어제부터 경주 여행중인데요

이곳에 온 이유는 숙소인 경주 힐튼의 야외수영장 유레카와

키즈클럽인 "안녕 경주야" 때문입니다

일단 어제는 체크인하고 야외 수영장에서 잘 놀았죠.


그리고 오늘 아침 조식을 먹고 안녕 경주야로 갑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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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이랑 사진 방향이 안맞춰지네요 죄송ㅠㅠ)

아..분명 체크인할때 아무말도 못들었는데..

갑자기 아들의 눈시울이 붉어집니다..ㅠㅠ

이럴때 필요한건? 순발력~

어제 지나가다 본 또봇 전시(?) 같은게 생각나 거기로 가자고 했더니

다행이 웃으며 맺혀있던 눈물을 닦네요ㅎㅎ

마침 전시장도 호텔 근처라 금방 도착합니다

전시장 옆에 이런 건물이 있는데 경주다워서 좋네요ㅎ
(이것도 방향이..폰으로 포스팅은 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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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 만원의 입장료를 내고(만오천원인데 6월말 만원)

들어가니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좋네요~

입장하면서 직원분이 설명를 해 주셨는데

여기 있는 또봇은 폐차된 부품들을 이용해 만든거라는군요

일부러 찾아가진 마시고 혹시 경주갔는데 마땅히 할게 없으면

아이와 함께 가보시길 바래요ㅎ

이제 체크아웃 시간이라 마무리 합니다~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다시한번 사진 방향이 엉망이라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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