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kk 입니다.
오늘은 ,
스팀시티 미니 스트릿 인 서울 장소인
'꾸머'를 사전 답사 다녀왔습니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 376-34
백색의 아주 깔끔한 건물의 카페 입니다.
앞에 야외 공간이 있습니다.
정원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앞의 정원에서 보시면 이런 느낌입니다.^^
3층의 건물이라, 아주 높아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
천천히 둘러봅니다.
아시다시피 ,
저는 맞춤정장 및 턱시도 , 드레스 쪽 일을 하기에..
다른 분들보다 훨 넓은공간이 있어야...
분위기를 낼 수 있기때문에..
스팀시티 오시는 분들께 양해를 먼저 구합니다..
그래서 ,
오늘 시간을 내서 ,
어떤 공간에 어떻게 사용할지 답사를 갔다왔습니다.
다른 분들보다 좀 더 큰 공간을 사용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 커피를 받고 ,
밖에서 한번 훑어 봅니다.
야외 데크쪽에서 , 건물 쪽을 보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 건물쪽에서 야외 쪽으로 보시는 느낌입니다.
너무 많은 셀러분들이 오시면 , 좁을 거라 예상합니다.
그리고 , 중요한 날씨 ...
우선 아이폰으로 확인 했을때 그날 번개표시가 있었습니다..
그럴때는.. 어쩌면 답이 없을 수도 있겠네요...
우선 그건 뒷전이라 생각하고 , 1층과 2층을 둘러보러 들어갑니다.
우선 2층 먼저 설명 드리겠습니다.
]
탁 트인 공간에 , 아기자기 하고 , 옹기종기 모여서 ,
작가분들끼리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시고
많은 전시를 하실 수 있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벽면에는 현수막이 걸린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 얼마나 이쁘게 꾸며주실지..
상상이 안갑니다.
그러고 1층으로 내려가봅니다.
계단을 내려오자말자 , 야외로 통하는 유리문이 하나 있고 ,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6개 정도가 있습니다.
이 공간은 , 커피를 마시고 ,
휴식을 하실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다고 하십니다.
저는 저 공간을 사용 해야 되지만요...하핫;;
생각보다 좁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면
좁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북적북적 거리는 스팀시티가 되면 더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저도 스팀시티 셀러가 새로운 도전이고 ,
많은 분들을 만나 뵙고,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먼저 오지랖을 좀 피워봤습니다.
미리 못가보시고 , 대충 어림잡으시는
셀러분들이나 , 작가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보시고 , 좋은 공간 선사해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많은 걸 구상 해서 좋은 공간 선사하겠습니다.
(feat.@sum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