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의 트레이딩 경험이 또 다시 늘었습니다.
제가 좀 기대하고 있던 코인이 있었습니다
TFL 이라구..ㅡ,.ㅡ 로또를 운영하는 코인인데
잘돌아가길래..
뭔가 아슬아슬해도
대박을 믿고 한번 타봤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밀었더니만..
너무 밀어서 추락해버림;;; ;ㅁ;...
재정거래 실패, 해외 환전 실패,
일본거래소 등록하다가 밴 당하고
각종 -50%.. 그리고 마진콜..
이제 또 당할게 있을까 했더니만
이런 복병이 있었을 줄이야..
간간히.. 혹시나 올랐나
매일 거래소로 달려가던 것이 낙이었는데
오늘 가보니 아예 사라졌길래
부랴부랴 거래소 블로그에 들어갔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리니
방빼라는 문구가 걸려있더군요
네 처음으로 상장폐지란걸 당했네요;
이런 소규모 거래소는 절대 믿으시면 안됩니다. ;ㅁ;
큰 거래소도 못믿는 마당에
함부로 돈을 넣어두면 안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전 비트파이넥스에서 랜딩질 하던
EOS도 개인지갑으로 빼놨습니다
거기도 해킹당한 전력이 있거든요
아무도 믿으면 안되요.
특히 자기자신의 안목을 조심하세요
그놈이 젤 무서운 놈임
정말 제가 제 안목이란 녀석과 만날기회가 있으면
싸대기를 날려주고 싶네요.
이제 남은 경험은 다단계 먹튀랑
코인계 멸망 정도일까요
-ㅅ-
스팀이나 존버해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