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토큰 초보적 개념


(대문은 @carrotcake 님께 의뢰하였습니다)

RC토큰에 대해선 저번에 한번 포괄적으로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요번엔 좀더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뭐 딱히 어려울것도 없습니다
걍..

스팀팡의 하트

이게 다입니다.
운영측의 효과면에서 설명하면 이것저것 복잡하지만
사용자측에선 진짜 저거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은 스팀파워에 따라
RC(리소스 크레딧)라고 불리는 더럽게 어려운 이름의 가면을 쓴


하트를 받게 됩니다.

애니팡이 각 게임을 할때마다 하트를 한개 소모하듯이

스팀도 각 행동을 할때마다
RC를 소모하게 됩니다.

그리고 RC가 다 떨어지면?


캐쉬질(파워업)하거나 다시 찰때까지 기다리면 되죠

다만 미세하게 다른 점이 있다면
저쪽은 한게임당 정량의 하트를 소모하지만
이쪽은 각 행동마다 소모하는 하트의 양이 다르고
그 하트의 양이 변동한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글쓰기 - 100하트
보팅하기 - 10하트

이렇게 되어 있다가

글쓰기 - 200하트
보팅하기 - 20하트

이렇게 오르거나 내리기도 합니다.

이유는 스팀팡의 이용자가 더럽게 많다거나
혹은 공격을 받을 경우
서버가 버벅거리게 되는데 그렇게 되는 것을 막기위해
이용가격을 높여 사용자를 일시적으로 줄이는 것입니다.

애니팡으로 예를들면
전세계 사람들이 어느날 한시에 '애니팡이 너무 땡겨'
이러면서 일시에 접속하면 애니팡 서버가 폭발할 것입니다.
그럼 아무도 이용못하게 되죠.
그것을 방지키 위해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접속한다면
한게임당 소모 하트가 3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한게임하고 나면 하트가 3개나 차는 것을 기다려야하므로
사람들이 이용을 덜하게 되고 서버는 정상화되죠.
그리고 나면 다시 1개로 재조정합니다

물론 애니팡은 이런 시스템이 없고
사람몰리면 걍 다 쳐막아버리면 그만입니다만
블록체인은 그런식으로 막는 시스템이 없으므로
이런 유동적 이용권 정책을 취하는 것입니다.

steemd.com/@자기아이디
로 접속하면


요렇게 자신의 보팅파워와 RC 갯수와 남은 양이 나옵니다

그리고 솔직히 신경쓸 필요없습니다.

사람이 무진장 몰렸을때나
각 이용시설(?) 가격이 급격히 오를때 스파 15정도의
스팀 늅늅이한테나 체감이 생기게 될뿐..
스파가 100개 아니 50개 정도만 되도
현재 한가한 스팀랜드의 사정상
각 시설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즉 여러분이 펑펑 스팀을 이용한다해도
RC 부족을 목격할 상황은 또다시 암호화폐가 부흥하거나
스팀이 뭔가 새로운 계기(smt라거나)로 크게 뜰때
정도외엔 없다는 것이죠.

또한 현재로썬 RC의 다른 활용도 없으므로
그냥 '그런 시스템이 있었던거 같다' 이러고
없는거 취급해도 스팀라이프에 1도 영향이 없을겁니다.

덤으로 위에서 보팅게이지가 보팅마나로 이름이
바뀌고 얘도 %에서 Mana라는 정량토큰으로 바뀐듯한데 ..
걍 예전처럼 생각하면 됩니다.

여튼 결론은
RC 토큰이란 무엇인가
.. 알게뭐람 밥이나 먹자.. 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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