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팅보다 댓글과 리스팀!!

자고 일어나니 스팀달러가 폭등을 하네요. 다들 기분 좋은 주말을 시작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보팅파워가 부족해서 이웃들을 방문해서 보팅을 못해주고 그저 댓글만 달아줍니다. 막 보팅을 하다 보니 파워가 금방 소진되어 버리네요. 생각해보니 플랑크톤이 서로 돕는 좋은 방법이 떠올라서 써 봅니다.

1) 좋은 글은 리스팀을 하자.

리스팀의 위력은 상당합니다. 스팀잇의 단점이 블로그를 카테고리별로 분류할 수 없어서 나의 좋은 글이 노출될 빈도가 낮다는 점입니다. 상대방 블로그를 방문해도 한 두개의 글을 읽고 나가기 쉽죠. 이를 극복하는 좋은 방법이 바로 리스팀입니다. 

리스팀된 글은 나의 이웃들 피드에 반복해서 올라오게 됩니다. 파워가 부족한 분들은 적극 활용을 권장합니다. 그러면 좋은 글의 노출빈도가 높아져 상대적으로 보상이 늘어날 기회가 많이 생깁니다. 

저도 좋은 글은 리스팀을 해두었다가 보팅파워를 100%에 맞추고 한 번에 20개 정도 쭉 보팅을 하고 있습니다. 60%선에서 보팅을 멈추고 다시 회복될 때를 기다렸다가 리스팀 한 글에 다시 보팅을 하지요. 

다만, 페이아웃이 임박한 글에는 어쩔 수 없이 먼저 보팅을 합니다. 

2) 댓글을 달자.

댓글이 무슨 도움이 될 수 있겠냐 생각할 수 있지만 많은 댓글이 달린 글은 관심도를 높입니다. 도대체 어떤 이슈가 있어서 댓글이 많이 달렸을까라는 의문을 갖게 되고 역시나 한 번 더 들어가보게 됩니다. 나의 댓글 하나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화로 이어지면 서로 친밀도가 높아지고 나의 이웃들이 점점 늘어나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3) 홍보를 활용하자.

최근 KR에서는 '@홍보해' 이렇게 치면 홍보를 해주는 계정이 나타나서 도와줍니다. 저는 한 번도 이용해 본적이 없지만 @Julianpark님이 꾸준히 활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여러분도 한 번 활용해 보시면 어떤가 싶습니다. 

스팀파워가 부족하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도움을 못 주는 게 아닙니다. 리스팀과 댓글, 홍보를 활용해 글의 노출빈도를 높일 수 있게끔 도와주시면 좋습니다. 그러면 좋은 글이 묻히는 일을 방지할 수 있죠. 

건강한 취미생활이자 투자가 될 수 있는 즐거운 스팀잇 생활 즐기길 바라며 주말 오전의 첫 글을 다음의 구호를 쓰며 마칩니다. 가즈앗!!!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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