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고3 수능모의고사 해설


이거 참 재미있네. 가상화폐 시스템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우리가 쓰고 남기는 수 많은 말과 글들이, 그것도 평범한 사람들이 남긴 그것이 보상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측면에서 추천해주고 싶다. 유난히 또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데 눈이 밝아서 가입자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듯 한데,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등에도 소개를 해서 조금 퍼트려야겠다. 

사실, 뛰어난 무명강사들이 대한민국에 많은데, 그들의 훌륭한 강의가 보상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인터넷덕분에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내가 그런 사람이라는 말은 아니다. 다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을 뿐이지. 여하튼 그 동안 공부한 게 그리 아깝지는 않다는 생각도 든다. 영어로 뭔가를 쓰려면 문체가 멋지게 살아나는 실력은 갖추지 못해 그래도 우리말로 이렇게 끄적끄적 하는게 훨씬 더 좋은 것 같다. 어차피 국내파들을 위한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이니까.

그럼, 모두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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