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support #264] Temple, weekend, lost, salary vs life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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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짓기/전원생활 #kr-house, 스마트홈 #smarthome, 요리 #kr-cook 메인 테마로 하는 투루노(@trueono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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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가이드

뉴비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번호 일기

1. 절

요새 신입들도 구직이 어렵고.. 기업들도 구인하기 어렵다고 난리이긴 한데... 저 같은 경력직들도 상황은 어렵긴 매한가지인듯 해요. 전 그동안 이 회사에서 신입위주로 팀원을 뽑았고 그때마다 기술 선임으로 면접에 참여했는데...
그러다 보니.. 참 준비 안한다.. 혹은.. 오 이친구 멋진데? 이런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전자는 우리가 뭐하는지 조사도 안하고 자기가 뭘 할줄 아는지 준비도 안해와서 문제... 후자는 좋겠다 싶지만... ... 숫자가 안 맞아서 문제...
근데 전 전자 일지 후자일지 모르겠지만 막상 절 찾기 모드에 들어가니.. 막상 갈때가 많이 없네요... 그러다보니 조금이라도 관련 있을것 같으면 넣어보게 되고.. 그러니 매번 조사는 못하게 되는 것 같고... 혹시 가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 뒤가 더 걱정인 회사도 있고...
역지사지... 맨날 입으로는 얘기했지만... 이렇게 진짜 반대 입장에 서봐야.. 진짜 알게 되는 거 같아요...

2. 주말.

이번 주말엔 마당 정리 할 예정입니다. 텃밭도 갈아엎어야 하고.. 겨우내 방치된 것들도 다시 정리하고.. 꽤나 빡실듯 하네요. 이직 타이밍이 잘 맞으면 맞춰서... 화덕도 좀 마무리 해버려야 할 듯 하구요. ^^; 아침에도 마당보니 정리할게 참 많더라구요. ^^;
주택살면 할일이 참 많아요~

3. 출장.

오늘은 삼성동에 와 있습니다. 차 막힐까봐 일찍 와서 커피숍에 있네요.. 근데.. 이 출장에 가져와야 하는 장비가 있었는데.. 어제 그걸 회사 화장실에 두고 왔지 뭐예요.
집에서 저녁먹고 생각나서.... 바로 회사로 와서 보니.....
제 자리에 있더군요. -_-;;;; 어찌되었든 가지러 다시 오긴 해야 했지만....
이 장비가 두 세트인데.. 대략 2천 좀 넘을 것 같네요. 쇼핑백 하나에 쏙 들어가지만... 회사 화장실이었으니. .분실되어도 찾을 수 있다라고 생각은 했는데... 시말서써야 하나.. 가면서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ㅋㅋ
그리고 제일 먼저 확인한 화장실에는 없고.. 막막했는데...
자리에 보니. 떡하니. ㅋㅋㅋ
간김에 집에다 가져다 놓을 짐들중 큰것도 좀 옮겨놨습니다. ^^; 요새 짐을 하나둘 씩 옮기는 중이거든요. ^^;

4. 연봉 vs 워라벨 vs 전망

어려운 문제죠? 어떤걸 선택하시겠습니까?

4-1. Salary vs Work life Balance vs future

it is hard question, which one do you prefer?

오늘도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투루노: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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