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vs 이더리움

요즘 이오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오늘은 이오스가 인도에 있는 Zebpay라는 거래소에 상장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다.
https://www.zebpay.com/blog/zebpay-announces-the-launch-of-eos/

그런데 zebpay라는 거래소는 거래량이 크지 않은 거래소이다. 인도는 아직 암호화폐가 활발하게 거래가 되고 있지 않은 나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라는 시장의 상징성 때문에 오르고 있는 것 같다. 현재 이오스는 조그마한 이유 하나만 있어서 5-10%는 오르는 상황이다. 즉 우상향을 위하 몸부림 중이다.

어제 이오스와 이더리움에 대하여 재미있는 글이 올라왔다. 평상시에 여기 저기에서 들은 내용들이 잘 정리가 되어 있었다.
https://steemit.com/coinkorea/@biba1029/6weusq


그렇다면 과연 이오스는 얼마나 오를 수 있을까?

합리적인(?) 가정을 해 보자.
이오스가 이더리움 만큼 성장한다고 해 보자. 이오스가 이더리움을 잡겠다고 했으니, 이더리움이 보여 준 최고치까지는 충분히 상승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암호화폐가 다시 활황이 된다는 가정하에서 계산해 본다.

코인마켓에서 오늘의 코인들의 시가총액을 보자. ($당 1천원으로 계산)

현재 이더리움은 약 51조원, 이오스는 7조원 정도이다. 현재 이더리움 만큼만 올라도 이오스는 약 7.3배 상승여력이 있다. 지금 가격이 9,100원 정도이니, 66,300원 정도까지는 상승가능하다.

그럼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까? 이건 아무도 모르겠지만 일단 이더리움의 최고가까지 오른다고 가정해 보자.

현재 이더리움은 US$516이고, 최고가는 1/15일 US$1,389이었다. 지금보다 약 2.7배 상승하였었다. 같은 수치를 이오스 현재가에 반영해보자. 그렇게 되면 이오스는 최대 178,000원 정도 나온다.

이오스가 이더리움 만큼의 역할을 시장에서 한다면 6만원 정도까지 상승이 가능할 것 같고, 또 다시 암호화폐 시장이 활황이 온다면 15만원까지는 가능할 것 같다.

지금까지 아주 간단한 산수로 희망회로를 돌려보았다.

이오스 목표가는 6만원. 비트코인 2천만원 넘어가는 활황장이 오면 15만원까지 목표로 보고 쭉 홀딩할 예정이다.

오늘 부터 이오스 전략은 바이&홀드!! 거래소에서 사서 meta mask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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