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맛있게 씹어보자.

17911C2D-9A4C-4B90-B173-5E798696B7FA.jpeg직장생활을 하면서 좋은 일보다는 업무 스트레스와
억울함, 분노, 좌절, 속터짐(feat. 고구마백만개), 할많하않
, 꼰대, 젊은꼰대, 관심직원, 꽉막힌 상사 기타등등
정말 별의 별게 괴롬히는 것 같네요.
오늘도 그런 나날중의 하루였지요.... 으~~~
맘터놓고 아야기할 동료가 있는것도 아니고..
동기라고 있기는 하지만 지내다보니 각자 살기 바빠
다른 사람 신경쓸 시간조차 없는 사람들이고..
시간이 흐르니 주변에 기대어 보려고 했던 제가
초라해지는것 같고, 이렇게 세상살이는 혼자가 되어가는
거구나 싶더라구요.
근데 어딘가에는 털어놓고 싶은데 맘놓고 터놓을 곳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여기 스팀에 혼자 끄적여봐야겠다는 생각을했습니다.
뭐 어짜피 누가 보는것도아니고 더더욱이 회사
사람들은 볼일에 앖을 것 같은.. ㅋㅋㅋ
이렇게 뭔가 하나의 주제를 잡은 것 같네요.
재미가 있다거나 큰 공감대를 형성하지는 못할지언정..
스스로 만족할 만한 스트레스를 해소할만한
무언가를 해본다는걸 목표로 써봐야겠네요.
리얼한 삶의 현장을 아그작아그작 씹어보자구요.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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