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pshot을 실행해보고 느낀점

안녕하세요 SSIN(@tkddls1116)입니다

가입한지 한 달도 안 된 뉴비로서 계속해서 스티밋에 대해 알아가는 중인데요 오늘은 며칠 전에 알았던 스티밋의 어플 종류 중 하나인 steepshot에 대해 간단히 느낀점을 적어봤습니다. 스티밋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steepshot에 대해 잘 아실 수도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잘 몰라서 처음 접속하고 되게 흥미로웠습니다.

첫 느낌

이거 완전 인스타그램같다

차이점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사진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게 인스타그램처럼 보였습니다.스티밋이 글과 댓글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처럼 steepshot은 사진에 중점을 맞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플랫폼처럼 보였습니다. 실제로 그 후 궁금해서 설명을 찾아보니 '인스타그램과 차이점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이 있었고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보상'과 관련한 설명이 나와있었습니다. 즉 인스타그램과의 차이점은 사진에 대한 보상을 주나, 안주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에 든 생각

많은 젊은 이들이 인스타그램처럼 사진을 찍고 보상까지 받는다면 좋아하지 않을까?

모두가 아시다시피 스티밋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유입이 필요합니다. 젊은층의 유입도 필연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보다 많은 젊은 층이 관심을 가지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 steepshot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입이 많아져서 steepshot이 활성화되면?

좋을거야!!

가 아니라 한 가지 문제가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steepshot에 사진을 올리면 스티밋 피드에도 글이 올라오게 됩니다. 사진의 가치에 대해서 포커스를 맞추는 플랫폼인 steepshot에 사진을 올렸을 때, 글의 가치가 중시되는 스티밋 피드에도 올라가게 되면 부딪힐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만약 인스타그램을 하는 것처럼 steepshot을 하면 스티밋에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사진만 올라온 글을 보고 불편해하지않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느낀 점 요약 : 'Steepshot이 젊은 층을 유입하는 데 좋은 플랫폼이 될 수 있지만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대학생의 입장에서 젊은 층의 많은 유입을 바라는 마음으로 쓴 느낀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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