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느라 사촌형집에서 지내다가 광주내려온지 일주일만에 고향집에 왔어요ㅎㅎ
어머니도 보고 아버지도 보고 오랜만에 편한 마음으로 쉬고 있었는데,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밖에 보니 길고양이 네마리가 집 앞에서 모임을 하고 있더라구요ㅋㅋ
고양이를 좋아하는 저는 바로 옥상으로 슬금슬금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ㅎㅎ
옆 집 마당에서 2차 모임하는 고양이들
네 마리를 찾아보세요!(네 마리 찍는데 20분 걸렸습니다..)
옥상에서 힐끔힐끔 계속 보다가 가까이서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훅하고 생겨서 가까이 가기로 도전!
넘 귀여운 것
도망칠 줄 알았는데 저를 별로 안 무서워 하더라구요ㅎㅎ 덕분에 눈호강 했습니다
오랜만에 집와서 이런 구경도 하고 기분이 좋네요!
여러분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의 일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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