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 탈모가 왠말입니까-

평소에 머리를 그렇게 많이 정리를 하는 편은 아니랍니다. 거의 한달만에 미용실에 머리를 좀 정리를 하러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미용사 분께서 저에게 묻더군요. 요즈음 병원 치료 다니고 있으세요? 말이죠.

무슨 뜬금없이 병원치료냐 생각을 하고 있는데 거울을 비춰주면서 저의 정수리 근처를 보여주더군요.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머리가 특정한 부분에만 빠져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이게 왠말입니까.


원형탈모 눈으로 직접 접하다



요즈음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기는 했는데 그게 정말 몸의 반응으로 나타날지 말이죠. 미용사 분께서는 그래도 머리가 나고 있는게 보인다고 하던데 가급적이면 병원에 가보라고 말씀을 하시던군요.

오늘은 토요일이고 내일은 토요일이니 병원이 문을 열지 않아 못가겠고 월요일날 바로 한번 가볼까 합니다. 아직 진료를 받아본 것은 아니라 혼자서 스트레스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요. 스트레스가 참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새삼 느껴지더군요.

아무쪼록 일주일간 스트레스 받으시면서 다들 사회생활 하셨을텐데요. 몸이 반응하기 이전에 꼭 주말 이용해서 스트레스 잘 풀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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