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분)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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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분)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오늘 모든 사람이 만족했다 한들,
내일 불만을 터뜨리며 그 대열을 박차고
나갈 사람이 없으리라는 보장은 할 수 없다.
리더라고 모든 사람을 늘 만족시킬 수는 없기 때문이다.

리더십은 인기 경쟁이 아니다.
아무도 화나게 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고 애쓰는 것은
범인(凡人)이나 할 법한 일이다.

훌륭한 리더는 전통적인 지혜에 도전한다.
그는 끊임없이 부하들을 새로운 질문으로 자극하고,
실험적인 시도를 권장하며, 주도적인 혁신을 요구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 수 있다.

  • 오런 해러리의《콜린 파월 리더십》 중에서 -

*모든 사람을 늘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건 처음부터
불가능합니다. 자칫 죽도 밥도 안되고 맙니다. 리더는
모름지기 열 사람의 의견을 놓지지 않는 열린 귀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열명 중에 단 한 사람과
태산준령을 넘는 용기와 뚝심도 필요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고도원의 삶

1952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신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월간 뿌리깊은나무 및 중앙일보 기자, 김대중 대통령 연설 담당 비서관 등을 지냈다.

2001년 8월 1일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시작하였다.

  • 연세대, 연세대 대학원 졸업

  • 미국 미주리대 언론대학원 연수

  • 월간 뿌리깊은나무 기자

  • 중앙일보 기자

  • 청와대 대통령 연설 담당 비서관(1급)

  • 2001년 8월 1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시작

  • 현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이자, (재)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

18년전에는 이메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아보았고 이제는 페북에서 편지를 받습니다. 김대중 전대통령 연설 담당 비서관을 그만두고서부터라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희망을 주는 일을 하는 사람의 삶은 어떠할지?

자신도 힘들때 희망의 편지를 쓰는 마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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