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그래요

어느날 문득 그렇게

계절이 바끼듯 그렇게

꿈에서 현실이되듯 그렇게

어느아침 햇살좋은날 햇살이 다가오듯이 그렇게

사랑이 그래요 이유도없이 찾아오죠

장작불이 타오르듯이 그렇게

한여름 아스팔트처럼 그렇게

열병에걸린 내이마처럼 그렇게

사랑이 그래요 멈출수없이 타오르죠

첫서리처럼 그렇게

잊고있던 커피처럼 그렇게

사랑이 그래요 더는 볼수없을것처럼 식어버리죠

누구나 할수있는

누구나 겪어내는

누구나 원하는

사랑이 그래요 그냥 그래요

사랑이 사랑이 아닌 그저그런일이었다면

그저 한낱 감정의 부스러기였다면싶은

그런 바람을 갖게 만들만큼

서러움도 주는

사랑이 그래요 언제나 그래요

그래도 사랑에 사는게 사람이에요

언제나 변치않는 사랑을 꿈꾸는

사람이 그래요 그렇게 그렇게 사랑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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