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 개인 브랜드 작업 해보기 :) // Drawing & Making Brand
(https://steemit.com/kr/@thecminus/drawing-and-making-brand)
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This posting is a continuation of the previous posting.
저번에 무직타이거, 즉 unemployed tiger 라는 별칭으로 브랜드를 만들어보았어요 :)
ㅋㅋㅋㅋ
이름이 너무... 병맛이지만 그게 또 그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있어보이게, 무엽님께서 제시해준U.E.T 도 멋져요 ㅋㅋㅋㅋㅋㅋㅋ
(있어보이는 게 가장 중요해..)
The last time I made a brand name, I created a brand with the name of an unemployed tiger.
The name sounds so stupid but it is interesting.
The name that looks a little better is ... U.E.T :)
그간 이런 저런 일도 생기고 해서 스팀잇에 자주 들어올 수가 없었는데, 막상 다시 오니까
스팀도 막 다시 오르고 +_+ 엄청 활기차고 좋아요.
(피드를 올려다보니 엄청난 일들이 있었네요...;;;)
Many things have happened. So I couldn't come here often. And I'm glad to be back.
저는 개인적으로 법보다는 도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일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해서 도덕적으로 옳은 건 아니니까요.
또 허용되었다고해서 어떤 사회적인 합의를 넘어선다면, 모든 일들은 알알이 법으로 규정되어질거에요.
흠이 있어도 최대한 도덕적이려고 노력하는 게 인간의 멋드러짐 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식으로 스팀잇의 사회가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각설하고,
저번에 호랑이 한 두마리와 소나무 하나로만, 이미지들을 만들다보니 아쉬움이 생겼어요.
그래서 스케치를 몇 장 해서 '캐릭터'를 추가해 줄겁니다.
I think morality takes precedence over law.
Just because something is legal doesn't make it morally correct.
I think it is human beings who are trying, no matter what the flaws may be.
I want this Steem society to move that way.
By the way.
Last time, it was difficult to draw a picture with a tiger or two and a pine tree.
So let's do some more sketches.
민화에는 호랑이와 까치가 나오잖아요.
이 까치를 그려보려고 해요 :)
Korean traditional paintings often feature tigers and magpies.
또, 민화에 꽃과 나비가 있어요+_+
이런 식의 나비와 꽃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또 호랑이는 고양이과 동물 아니겠습니까? +_+ 나비를 좋아하는!
Also,
Butterflies and flowers come out often, too.
Tigers are cats, right?
And cats like butterflies, don't they?
스케치를 해봅시다.
까치와, 꽃, 나비 등등 우리 민화 속에서 볼 수 있는 소재들을 스케치해봅시다.
까치가 익살스럽고 좋아요;;
Let's draw the magpies, flowers, and butterflies that appear frequently in Korean traditional paintings.
Magpies look very funny.
이제 호랑이를 추가해줍시다.
스케치를 슥슥하고, 호랑이 포즈는 3가지 정도가 되었네요.
그럼 이렇게 만들어진 아이템들을 어떤 식으로 배치할 건지 이미지를 구상해봅시다.
음...
Now let's add the tiger.
Finally, there are three tiger poses.
let's consider how to place the items.
무직타이거라는 작은 포스터와, 명함, 태그들을 배치해서 브랜드를 한 눈에 봐봅시다.
Let's put up posters, business cards, and tags.
To see how the brand feels.
명함은 이런 식으로 되어있어도 느낌 있을 거 같아요!
Here are the details of the business cards.
초대장에 까치가 귀엽네요 ㅋㅋㅋㅋ
까치는 기쁜 소식을 몰고온다고 하잖아요. :)
Magpies are cute on the invitation.
According to Korean tradition, magpies are said to bring good luck.
So I placed the magpies at the invitation.
요새 인테리어에 테피스트리를 걸어놓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모노톤에 포인트만 들어가있는 테피스트리도 멋질거 같아요 :)
Many people these days make good use of a tapestry as interior accessories.
Point color goes well with these monotons.
조그마한 테피스트리 :)
까치가 메인이에요(붉은 매가 생각나는 건 왜인가...)
It's a little tapestry.
Magpies are the main characters.
나중에 판매까지 생각해보면, 주된 판매는 인테리어용 액자&그림이 가장 편할 거 같아요.
이런 건 주문제작에 별로 힘들지 않을 거 같은데.... 저만의 생각이겠죠..? ;;;
Thinking about selling it later, selling it in pictures and frames is the easiest way.
원돌이 호랑이들 :) 귀여운 친구들입니다.
The tigers are circling the circle.
Isn't it cute?
이렇게 하얀벽에 포인트로 세 점 정도 걸어놓아도 예쁠 거 같아요 +_+
이렇게 프린트들 뿐만 아니라 핸드폰 케이스, 에코백, 쿠션들을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제게 허락되지 않는군요 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제 또 주말이 왔어요 :)
주말에는 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죠!! +_+
I think you could hang three pictures on a white wall as points.
I wanted to design other props, but I can't because I don't have time.
I am sorry but I will spend the weekend with my family.
Have a happy weekend for all of you. :)
아, 맞다!
소철님 가족사진있잖아요. 조금 수정을 한 게 있어요.
There was a painting I was asked for, but I made some corrections.
이렇게요 :)
그 전의 이미지는 https://steemit.com/kr/@thecminus/5j4rbj 여기서 볼 수 있어요 +_+
The previous image is here.
그리스하면, 또 새파란 하늘과 바다 아니겠어요 +_+ 하얀, 산토리니 건물들...
또 다른 느낌으로 하나 드리고 갑니다.
Isn't it blue when you think of Greece?
The white building is also the symbol of Greece.
So I painted it in a different way.
모두들 행복하게 주말 보내세요 +_+
저는 천천히 이웃분들 피드를 둘러볼게요! 그간 자주 못와서 죄송합니다!
Have a happy week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