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셀프 벽지 페인팅 & 이것저것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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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일만에 찾아온 @teemocat 입니다
이번 일주일은 정말 너무너무 바빴습니다.

일단 이사를 다 했고 이제 짐만 풀면 됩니다!
그리고 빈 집들을 채우기 위해서 이런저런 아이템들을 질렀다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1. 건강을 위한 스프레이 부스 업그레이드!

이번에 짐정리를 하면서 스프레이 부스를 철거했는데
먼지가 먼지가 세상에... 너무 많더라구요.
저 사진의 한 10000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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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생각해 보니.. 스프레이 부스의 부족한 흡입력
게다가 도색할때 도료가 살짝 역류하더라구요?
물론 몇달동안 쌓인 결과겠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새걸로 교체했습니다.

스크린샷 2018-04-21 오후 4.22.04.png

그 이름도 유명한 궁극
100스달 정도 준것 같습니다. 상당히 비싸네요.
그래도 너무너무 먼지가 심각한것 같아서
6개월 무이자 할부로 무리좀 했습니다 헤헷.

그래도 저녀석이 오면 설치하고 바로 도색을 시작할수 있겠어요.
손이 너무 근질근질 합니다ㅜㅜ


2. 셀프 벽지 페인팅을 해보자!

요새 제 공보의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셀프 벽지 페인팅!!!!
저는 귀찮아서 안하고 있었는데, 이사도 한김에 도전해보려구요.

셀프 벽지 페인팅은 정말 쉽습니다.
아니 저는 일단 안해봤으니까. 쉬워 보입니다
그냥 페인트 닿으면 안되는 곳에 마스킹테이프 슥슥 붙이고
그냥 벽지 위에 그대로 칠하면 되는것 같은데 말이죠!

스크린샷 2018-04-21 오후 4.54.11.png

이런 색깔들로 벽 한쪽 한쪽 칠해볼까 합니다.
잘 되겠쥬.......?
이번주 안에 할것 같으니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3. 홈카페를 만들어보자

저는 커피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수 없습니다.
작년에 스타벅스에 제가 꼴아박은 돈을 조회해보니.
100만원이 넘어가더라구요.
어째 돈이 안모인다 했다.....

아무튼 그래서 제가 오랫동안 소망했던 그것을 질렀습니다.
네스프레소!!!!!

IMG_0673.PNG

이친구도 가격이 제정신은 아니군요.
하지만 큰맘먹고 샀습니다. 요즘 스팀값도 많이 오르고 했으니.
지르고 나니 너무너무 행복하군요. 진작 살걸 그랬습니다.

집에서 커피를 마시려고 별짓을 다했었습니다.
콜드브루도 내려보고, 드립커피도 내려보고
저렴한 에스프레소머신을 사보기도 하고.

그중에 가장 괜찮았던건 콜드브루 였습니다.
대충 내려도 맛있고. 한번 내리면 두고두고 먹을수 있고.
하지만 이제는 네스프레소로 가즈아!


그리고 오늘은 고양이 티모를 목욕도 시켰구.
이사 짐들은 아직도 파란 상자 안에 그대로 있습니다.
어서 주말이 지나고 관사로 돌아가서 정리를 시작해야겠군요.

저의 주력 컨텐츠는 도색인데!!!!!
요새 도색관련 포스팅을 못해서 저 스스로도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정말 너무 바빴습니다. 정리되면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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