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동네에 남아도는 아저씨, 아줌마, 아가씨를 이름-즉 우리 가족
며칠전 마니의 생일이라고 누가 프랑스에서 왔다지요. 그녀가 선물한 마카롱!
즉 유럽의 본토맛을 볼 기회네요. 침질질~~~~~~~~~~~~~각기 맛이 다릅니다.
바닐라, 블랙베리,오렌지......
가져온 정성이 갸륵하여 가족들이 조금씩 깨물어 맛보며-또 한번 마니의 생일을 축하했죠. (이거 몇번째여?^^;)
통밀빵토스트죠.
아내가 파삭하게 구운 떡입니다.
아! 참고로 이런 빵과 떡과 샐러드는 걍 생기는 곳이 있습니다. 이거 말고도 온갖 소닭도야지오리...꼬기, 생선, 쌀, 찬거리...먹고 사는건 일단 거의~~~~풍족하게 해결하고 있죠. 이 비밀을 알고자 하신다면....이건 정성이 필요합니다.
영종도로 찾아오셔야죠.
이렇게 소프트하게 아침을 먹고는...후식으로-
이건 제가 만든 유란차입니다.
요게 자랑할만한 힐링먹스팀인데요.
가능하면 매일 아침 이걸 드시면 최고! 매우 건강식입니다.
보름이면 몸이 따땃해지죠.
날계란 하나를 컵에 넣고
들기름을 살짝 두르고
끓인 물을 적당히 붓습니다.
끝!
그리고 휴식을 하든지....스팀잇을 들어가든지...
있다가 잔가지를 줏으러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