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롱다리(@tailcock)입니다.
불금과 불토 잘 보냈셨나요?
저는 주말인 어제도 바쁜 하루를 보냈네요. 오전에는 출장도 같다오고 오후에는 결혼식과 그리고 중요한 2018 지방선거 사전투표도 하고 왔네요. 보람있게 하루를 보낸 것 같네요. 아쉽게도 제일 중요한 투표 인증 사진 찍는 것을 깜박하고 말았네요. 그래도 소중한 한 표를 의미있게 행사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요즘 스달가격의 하락으로 포스팅을 올려도 받는 보상과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보팅액이 줄어 들고 있네요.
그나마 사람들이 새로운 신세계를 발견했는지 스팀헌터 포스팅이 더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스팀헌터 포스팅에 성공하여 순위권에 들면 200~300$의 보상이 주어지네요. 정말 대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영어 공부 좀 열심히 해 놓을 걸.....
그런데 스팀헌터 포스팅에 성공하는 것도 쉽지 않은가 봅니다. 다들 여러번 퇴짜 맞고 겨우 성공했다는 포스팅이 많네요. 전 이런 복잡한 것은 포기하렵니다.
그냥 보팅과 리스팀이나 하면서 소소한 코인수집이나 해야겠습니다.
스팀헌터에 지갑이 만들어졌네요. 아직은 베타 버전이지만 지갑이 만들어져서 자신의 보상액을 볼 수 있네요.
어제 하루 한 개 보팅하고 리스팀했는데 170개의 스팀헌터코인이 들어왔네요. 이게 가치가 얼마가 될 지 모르지만 그냥 한 번 수집해 봐야 겠습니다.
리스팀에 134.23들어왔고 보팅에 36.49의 보상이 들어온 것이 보입니다.
참고로 스팀헌터 포스팅에 대한 리스팀과 보팅은 반드시 스팀헌터 사이트( https://steemhunt.com/)에 들어가서 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은 초기이니 보상액도 많고 발전 가능성이 높아보여 스팀헌터에 접근하고 있지만 앞으로 계속 할 지는 저도 장담은 못하겠네요. 그냥 심심풀이 코인 수집 정도로 생각하렵니다.
그런데 사실 피드에 스팀헌터 관련 포스팅이 많아지니 솔직히 조금 불편해지기도 하네요.
영어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고 관련 물품에 관심이 많으면 모를까 대부분의 유저들에게는 버려지는 포스팅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팀헌터가 아직은 초기이니 개선해야될 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글판도 빨리 나와야죠.
스팀잇 유저분들 다들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