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원가는 올라가는데 이용료를 올리기 어렵다;;;

내년 1월 1일부터 음원업계는 원작자에게 음원 이용료의
65%를 지급해야하는 상황에서 가격인상 여부를 두고
깊은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기존에는 원작자에게 음원 이용료의 60%를 지급하고 있지만
여기서 5%가 인상되어 이제 65%! 원가가 높아진 셈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자면 원가가 높아졌으니 가격을 올리면
되는 것 아니냐...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단순한 상황이 아닌가 봅니다.

만약에 인상된 원가를 생각하여 이용료(가격)를 올리자니 이용자들이
다른 곳으로 이탈해버릴까 두렵고...그렇다고 가격을 유지하자니
앞으로 다가올 경영악화가 걱정되고...진퇴양난인 것인가;;;

그래도 멜론, 뮤직메이트,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벅스 등의 기업들은
이러한 상황일수록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나올 모양인가...;;;

위 정보는 뉴스1의 네이버포스트를 참고함.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 바람.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374533&memberNo=11567548&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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