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일상!! 대박 말고 소박이라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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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님의 이벤트에 참여를 하다 안하다 해서.. 별도로 투자 좀 했습니다.

결전의 날이네요. 오늘은..

제발 1등도 말고 2등도 말고.. 3등이라도..!!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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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 시간이 점점 늦어지는 아이.

그러다보니 하루 종일 지쳐 있다 밤에 잘 때도 지쳐버려 다크써클이.. 신랑이 제 얼굴을 보고 웃더군요. 다크써클이 왤케 많이 내려왔냐며..
거울도 제대로 보지 못한 전.. 몰골이 이렇게 까지 되었는지도 몰랐네요. ㅠㅠ

그리하여 내린 결론은..

낮 활동 시간에 너무 정적으로 보냈기에 아이의 몸이 피곤 하지 않아서.. 다시 말해 에너지 발산을 못시켜서 밤에 남은 에너지를 늦은시간까지 다 쏟아내고 자는구나..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낮시간에 움직이기로 하여 다이소로 향했습니다.

다른 아이 용품점에선 뭘 골라도 몇만원이 훌쩍 넘는데 이곳은 (품질은 포기) 뭘 잔뜩 골라도 몇만원 밖에 안되니 부담도 덜 수 있기에 택한 곳입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잔뜩 장난감들을 마구 담아주네요.

근데.. 대충 봐도 다이소에서 중~고가의 것들만 담네요..

나중에 몇바퀴를 돌며 아이가 눈치채지 못하게 제자리 찾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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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담아 온건 요정도 입니다.

우헤헤헤(성공!!)

나름 뿌듯..

아이도 속상하지 않고

제 주머니 사정도 그리 무리하지 않게..!!

서로 윈윈!!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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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썩이던 체온계를 a/s를 보내 보상판매를 받아 어제 도착 했습니다.

지난달에 보냈더니.. 이사를 갔다며 반송을 받고 다시 알아보고 보내느라 2~3주 정도 걸린듯 하네요.

1년 무상 a/s기간이 지났기에 고장이 확인되면 새 상품을 보상판매식으로 된다더라고요.

같은 모델로 받고자 하니 작년 까진 4만8~9천원 정도 였는데 이번엔 5만3천원을 내라고 하네요.

(정가는 약8만원정도)

새로 사는걸 30%정도 할인 된 가격에 산다... 생각하며 구매를 결정하고 1주일만에 받게 되었네요.

아이가 있는 집엔 정말 필수이고 없으면 불안한 체온계..!!

그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았습니다.

이제 이상한 낌새가 있음 바로바로 체크할 수 있으니 말이죠!! (여태까진 손으로 이마를 짚어 대충 감으로.. ㅠㅠ)

참고로 체온계는 작은 충격에도 금방 고장 날 수 있으니 절대 아이의 손이 닿는 곳에 놓지 마세요. 저처럼 생고생 합니다 ㅠㅠ


어제부터 밤사이 내린 눈으로 길이 미끄럽네요.

모두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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