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에 처음 왔다.
포항에 오후 늦은 시간에 도착하였기에 밤이라도 호미곶에 가 보고 싶었다.
강한 바람이 기분을 더욱 상쾌하게 한다.
상생의 손
호랑이의 용맹과 자신감을 가진 우리 땅 한반도...
2001년 1월 1일 채화한 불씨가 지금도 잘 다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