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밤마실은 재미있다. 경주 월성의 동쪽에 있어 동궁이라 불렀다.
한때 오리와 갈매기만 노릴며 안압지라는 이름으로 신라의 역사를 물속에 오랬동안 간직하다가 다시 복원된 곳이다.
야경이 참으로 멋스럽다.
연못 속에서 발굴된 신라의 흔적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