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아빠가 되고싶은 @stevieyup 입니다. 얼마전 다녀온 인천대공원 동물원 사진 몇개 올려봅니다.
주말에 아빠노릇 좀 해보려고 인천대공원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아기에게 동물을 좀 보여주고 싶어서요.
폭염에 가족을 데리고 나간것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폭염이 오기 전 다녀왔습니다 ㅎㅎ
주말이라 사람들이 꽤 보였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찍힌 놀이공원 사진과 비슷한 비쥬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천대공원 주차장에서 동물원은 거리가 꽤 멉니다. 가는 도중 쉬고 계시는 아주머니들이 주신 뻥튀기
동물들도 더워서 몇몇 외에는 축 늘어져있었습니다. 사슴이 가장 활발하더군요.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생각하고 갔었는데 규모가 많이 작았습니다.
동물원 구경 후 소래포구에서 회로 주말을 마무리 했습니다.
크.. 또 먹고싶네요. 더위가 좀 가시면 또 놀러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