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jazz] 저의 무모한 욕심에 대한 반성의 글을 올립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쉬었습니다. 최근 몇 달간 애드센스를 비롯 스팀잇에 관심을 갖고 좀 무리한 활동을 한 것인지... 몸이 말을 안들어 좀 쉬었습니다. 그래서 약속된 포스팅도 못 올리고, 댓글에 대한 답장도 이제야 어느정도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최근 저는 무모한 욕심으로 제 포스팅을 개편한다는 미명아래 감히 지키지도 못할 포스팅 업데이트 관련 글을 올렸습니다. 올리고 나서 만 하루도 안지나 그 약속을 못지켰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당일 열대야로 인한 컴퓨터 오버히팅(노트북을 사용중인데, 밑에 쿨링팬을 설치하고도 노트북이 주기적으로 오버히팅으로 다운) 및 피로누적으로 인한 수면부족 등으로 그만 약속된 포스팅을 못하였습니다. 변명입니다. 그리고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일단 자기 몸하나 관리못하고,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올린 점 깊이 반성하는 차원에서, 앞으로는 재즈곡에 대한 제 감상이나 관련 기억들에 대한 솔직한 글을 올리는 것으로 하루에 약 2~3포스팅 올리는 것으로 조정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포스팅 업데이트 일정을 짜면서 무리하게 2시간에 한번씩 포스팅을 올리겠다는 마음을 먹으면서, 솔직히 수익에 대한 욕심도 있었습니다. 기존보다 포스팅수가 늘어나니 수익도 늘어나겠지... 그러다가 하루에 3개 올리기도 벅찬 포스팅을 갑절이상 늘려 올리겠다는 만용을 부렸습니다. 수익과 보상에 눈이 어두어 저지른 저의 추잡한 행동과 결정이었습니다. 입이 열개라도 변명조차 비겁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철저하게 반성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킬 수 있는 것들만 포스팅 하겠습니다.

또한 제 능력이상의 포스팅을 하다보니, 즉 발행갯수가 많아지다보니 당연히 글의 퀄리티가 현저하게 떨어지고, 이건 뭐 그냥 말장난으로 밖에 이해가 안되는 글자들을 남발하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읽어주시는 패밀리 독자님들의 신경을 건드리고, 일부 불쾌한 마음이 드셨다면 이번 기회에 댓글을 통해 저를 철저히 응징해 주셨으면 합니다. 고견을 받들어 다시는 스팀잇 수준에 미달되는 그런 글 나부랭이들은 절대 올리지 않겠습니다. 단 한 줄을 올려도 순수한 제 생각, 제 느낌을 중심으로, 수익에 눈이멀어 돈벌이만을 위한 글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겠습니다.

다시한번 저의 부족한 행위에 대한 깊은 반성과 사죄의 글을 올리며,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성의있는 포스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하고,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steemitkr 필연의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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