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주에 생라면으로 이밤의 끝을 잡아봅니다.

뭔가 인생의 쓴맛을 본 사람 느낌이 나나요?
그냥 오늘이 아쉽습니다.
청소도 하고, 아이랑 놀기도 했고 나름 여유롭고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는데 아쉬움이 남네요.
직장이 바뀌며 바뀐 환경에 적응하며 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 봅니다.
휴일이 끝나가고 다시 월요일이 온다는 사실이 저를 술 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내일 하루는 새로운 환경에 더 잘 적응하며 행복을 위한 한 걸음을 더 디딜 수 있는 날이 되기를 기원하며 잔을 기울여 봅니다. 모두 건승하세요.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
Logo
Center